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환경을 위해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규제가 필요하다'는 강력한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이 작년 10월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추진 전략을 발표하였습니다.
즉 탄소 배출을 규제하겠다는 것인데요, 현재 그에 대한 일환으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금지하는 법안까지 검토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동차 관련 업계에서는 친환경 연료를 이용한 다음 세대 자동차를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가 되었습니다.
사실 전기차는 19세기에 만들어진 적이 있었지만, 당시 주행거리가 짧은데다, 뒤 떨어지는 성능으로 내연기관에서 자리를 내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우리는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전기차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전기차들은 도로 이곳저곳을 누비고 있으며, 우리의 전기차에 대한 관심 또한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추세입니다.
한편, 6월 9일에 대한민국의 전기차와 관련된 전시회가 코엑스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 이름은 ‘xEV트렌드코리아‘ 로 한국의 전기차의 기술력 등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특히나, 이번 ‘xEV트렌드코리아‘에는 다양한 현기차를 포함한 다양한 업체가 참석하는데요, 특히 주목해야 할 업체가 있다면 바로 ’대창모터스‘일 것입니다.
여기서는 전기차와 관련하여 대창모터스가 주목받는 이유와 전기차의 추세로 진행될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xEV트렌드코리아를 통해 보는 대한민국 전기차의 미래
6월 9일부터 나흘간 국내 대표 전기차 전시회로 알려진, ‘xEV트렌드코리아’가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여기에는 현대차, 기아차를 포함하여, 1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게 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확인해 볼수 있는점이 있는데요, 최근 들어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 내부에서, 기존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적인 자동차 사업으로의 전면적으로 전환하을 꾀하며, 이번 ‘xEV트렌드코리아‘을 통해 대한민국 기업들의 전기차의 기술력 등 현주소를 파악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전기차로 인한 대한민국의 변화는?
현재 민간 자동차뿐만 아니라 공공 자동차 또한 전기차로 변화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4월, 공공기관의 친환경차 의무구매비율이 70%에서 100%로 확대되가 되며 그 변화는 점점 가속화되어가는 상황입니다.
한편 공공기관의 선택을 받은 전기차 업체에는 이를 바탕으로 상당한 실적을 올릴 만한 좋은 기회가 될것이며, 특히 이번 ‘xEV트렌드코리아‘ 에 참여하는 기업 중 하나인, 대창모터스는 2019년에 우정사업본부와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현재 우정사업본부의 집배원용 초소형 전기차를 납품 중에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포인트
현재 대창모터스의 매출액은 꾸준히 늘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대창모터스는 올 상반기에만 작년 매출인 101억 원의 약 2배 가까이 되는 전기차 200억 원어치를 수주 성공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 대창모터스는 아직 상장되어 있지는 않고, 모회사인 대창스틸이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한편, 자회사의 좋은 실적이 모회사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만약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대창스틸의 주가의 최근 변동이 상당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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