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나라, 넷마블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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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임요환, 홍진호 등의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그 전성기를 이루며, 새로운 일자리창출과 더 나아가 온게임넷이라는 게임 방송사의 개국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리고 2021년인 지금까지 게임은 단순히 시간을 때우는 용도를 넘어, 우리의 삶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과거에 비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게임유저의 추세가 있다면 오늘날의 사용자들은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출시되며 많은 유저들은 이를 직접 경험하고 선택적으로 즐기게 된다는 점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게임 하나가, 그 회사를 몇배로 성장시킬수가 있으며, 더나아가 게임의 유행을 선도하기도 합니다. 그 대표적인 게임들이 바로 리그오브레전드(LOL) 과 배틀그라운드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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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또한 넥슨, 엔씨소프트등 내노라하는 게임 업체들이 많이 포진되어 있으며, 다양한 게임들을 서비스 중입니다, 특히, 과거 PC게임을 주력으로 하여, 게임을 출시와 서비스를 했다면, 현재는 스마트폰 게임에도 어느정도 비중을 두고 출시하여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 많은 광고와 함께 지브리 애니메이션이 생각나는 그래픽으로 주목받는 모바일 게임이 하나가 있는데요, 바로 넷마블의 제2의 나라입니다. 사실 넷마블은 오랜기간동안 우리곁을 지켰던 게임회사중 하나지만, ‘넷마블의 대표작은?’ 이라고 질문한다면, 제 머릿속에는 떠오르는 이름이 없습니다.

 

사실 넷마블은 그동안 신작을 내놓치 못하고 실적은 현상유지를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제2의 나라에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넷마블과 제2의 나라를 연관지어 글을 작성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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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출시

넷마블의 올해 최대 기대작 MMORPG ‘제2의 나라‘가 6월 10일 출시가 됬습니다. 대만과 홍콩에서는 6월 8일, 2일정도 일찍 출시가 되었으며, 출시 당일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위를 달성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겼습니다.

 

한편 ‘제2의 나라’는 국내에서 상당히 대중적인 MMORPG 형태를 띄며, 이웃집 토토로와 하울의 움직이는 성으로 유명한,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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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나라가 넷마블에게 중요한 이유

한편 이번에 출시된 ‘제2의 나라는’ 넷마블에는 너무나도 중요한 작품입니다. 왜냐하면, 넷마블은 그동안 이렇다 할 신작을 내놓지 못해 실적이 정체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제2의 나라’의 흥행여부가 넷마블의 실적 개선 큰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카카오게임즈의 ‘오딘’, 엔씨소프트의 ‘블레이드앤소울2’ 또한 동일한 MMORPG 장르로 6월과 7월 중 출시할 계획임으로, ‘제2의 나라’의 성공이 계속될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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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포인트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넷마블은 2021년 1분기에 5,704억 원의 매출과 542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하지만 이 수치는 직전 분기인 작년 4분기에 비해 각각 8.6%, 34.3%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제2의 나라’를 통해 일평균 매출 8억 원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제2의 나라’에서 주목해야 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바로, ‘킹덤’입니다. 즉, 왕국을 세우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제공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이러한 ‘킹덤’ 올해 초에 출시되어 현재도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쿠키런: 킹덤’에서 내세우는 포인트 였습니다.

 

한편, 이러한 킹덤을 포인트로 한 ‘제2의 나라’ 또한 사용자들에게 얼마만큼의 즐거움과 더불어 넷마블의 매출을 상승시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