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백신 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 얀센 잔여백신 예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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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어져만 가는 코로나 시국으로 전 세계는 점점 치쳐가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최근 인도 변이와 영국 변이가 혼합된 형태의 변종이 발견되며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남아 국가들의 바이러스 전파속도의 급속화 기사가 보도되며, 사람들은 한 숨 소리는 더욱 커져가는 상황입니다.

 

현재로서 전파되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대안으로 대두되는 것은 바로, 백신 접종으로 다행히도 다국적인 제약회사들이 개발에 성공하였고, 전 세계로 유통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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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민국은 지난 5월 21일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추가적인 백신 공급을 약속 받았으며, 5월 30일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국내에 들여와 접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들어오는 얀센백신은 6월 초 국군 군용기를 통해 국내에 도입될 예정이며, 6월 1일 00시부터 11일까지 온라인 예약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접종 기간은 6월 10일부터 20일까지로 계획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이렇게 해서 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백신은 얀센백신이며, 접종 대상자는 30세 이상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들로 대부분 30대 40대 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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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얀센백신예약은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즉, 이 말은 콜센터 예약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예약을 원하는 사람은 시간낭비를 할 수도 있으며 운이 나쁘다면, 접종 예약을 실패하여 내 접종시기가 2-3개월 밀릴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들여오는 백신의 수량이 많다고는 하지만, 선착순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가능한 빠른 예약이 필수 인데, 나중에 이를 알고 예약에 실패하면 그만큼 바보같은 일이 또 있을까요?

 

저 또한 얀센백신 접종 대상자에 속하지만,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저는 이것저것 물어보며 예약을 진행하기 위해 콜센터 예약을 생각했기 때문 낭패를 볼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일 진행된 얀센백신 관련 코로나 19 브리핑 내용을 안내해드립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예약을 기원합니다.

 

얀센 백신 예약은 온라인으로, 콜센터는 예약 방법 안내만 진행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31일에 진행된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에서 “얀센 백신은 온라인 예약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을 발표했으며, 또한 “콜센터에 연락을 하면 예약 방법을 안내해주는 것을 지원하겠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그 이유로는 이번 얀센백신 접종 대상자들 대부분이 온라인에 익숙한 30대 40대로, 콜센터를 이용한 예약보다는 온라인 예약이 더 빠르다는 결론으로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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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잔여백신은 모바일로도 예약 가능한가요?

 

이와 관련하여 현재 얀센 잔여백신에 대한 접종방식은, 현재 60세 이상 위탁의료기관 잔여백신에 대한 예약을 하듯, 카카오 혹은 네이버의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예약할 수 있게끔 카카오 네이버와 협의를 진행하고 중이라고 답변했습니다.

 

특히 “아무래도 백신 종류를 달리해서 잔여백신을 선택해야 하는 경우, 약간의 프로그램 변경이 필요하기 때문에 해당업체와 협의 후 결정이 되면 추후에 안내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잔여백신 접종예약방법은 아래글에서 확인하세요!

잔여백신접종예약&접종 시 혜택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