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6, 스파이샷 & 사양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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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두 번째 모델 '아이오닉 6'의 양산을 준비를 알린 현재, 그동안 감춰졌던 정보들이 조금씩 들어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6는 2020년 3월, 공식 이미지로서 공개된 프로페시라는 컨셉카 디자인으로 처음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이오닉 6의 컨셉카인, 프로페시는 4도어 세단임에도 상당히 C필러가 쿠페에 가깝게 떨어지는 디자인을 띄고 있었고, 리어 스포일러와 볼륨 넘치는 휀더를 지닌 후면 디자인에 상당한 지지를 받은 모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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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이오닉 6는 최근 여러 외신을 통해 공개된 스파이샷을 통해 외형과 내부가 일부 공개됐으며, 최근 더욱 많은 세부사항들을 확인 가능한 새로운 이미지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최근 공개된 아이오닉6의 스파이샷과 공개된 사양에 대해 정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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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6 스파이샷 포착

과거 공개된 아이오닉6의 스파이샷을 통해, 아이오닉 5와 비교하여, 한층 세련되고 간결해진 도어 트림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개선된 사이드미러 등의 변화 등을 확인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국내 자동차 관련 외신에서 아이오닉6의 외부 뿐 아니라, 실내까지 확인 가능한 사진들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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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 의하면, 전면에서 차량 운전자 지원 기술의 일부인 카메라의 확인이 가능하며,앞서 보았던 쿠페 같은 루프라인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또한 스파이샷을 통해 아이오닉 6에는 플러시 도어 핸들이 새롭게 적용될 것이 보입니다. 하지만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는 아직 위장에 가려져 있어 그 외형이 아직 베일에 싸여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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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공개된 내용들을 통해 아이오닉6 에는 넓은 레그룸을 갖춘 2열 공간과 함께 2열에는 자체 송풍구의 존제를 알 수 있었다면, 이번 스파이샷에서는 조수석 시트를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전동식 컨트롤과 함께 운전자가 누르는 버튼을 통해 시트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이전 스파이샷을 통해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위한 듀얼 스크린 설정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아이오닉 6에는 218마력의 단일 모터 후륜구동 또는 315마력의 듀얼 모터 사륜구동 등 2개의 파워트레인이 도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후자의 경우 주행거리는 최소 480km 이상일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오닉 6는 2022년 말, 2023년형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아이오닉 7 SUV가 그 뒤를 이어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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