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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아틀라스 가솔린 출시

by Chael H 202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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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종의 온라인 기자 간담회인 '폭스바겐 미디어데이'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여러 가지 발표가 있었는데요, 특히 많은 관심을 집중된 소식은 폭스바겐 티구안과 아틀라스의 소식입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아틀라스 가솔린 모델이 2022년 국내 출시가 된다는 소식이 있었으며, 이는 업계와 많은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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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구안은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중인 준중형 SUV로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반증하듯 2014년에 대한민국 시장에서 약 8천여대가 판매가 되며 베스트셀링 카로 기록되었습니다.

 

또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인기는 대단하며, 2007년에 그 모습을 드러낸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 중입니다. 이 때문인지 타 자동차 제조사의 SUV들의 비교를 위한 기준 역할이 되는 차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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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SUV 붐이 시작되며, 매출 상승을 위해서는 당시 판매하던 폭스바겐 티구안보다 한층 더 크며, 저렴한 SUV의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며 개발이 된 차량으로 그 안정성 만큼은 국내외에서 모두 인정할 정도의 SUV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2년 출시를 발표한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아틀라스 출시내용을 정리 작성 하였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와 아틀라스의 국내 출시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폭스바겐 미디어데이'를 통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신형 티구안 올스페이스의 휠베이스는 일반 티구안과 비교해 220mm 길어진 2791mm이며, 2열 레그룸 공간과 확장과 트렁크 최대 용량의 1920ℓ로 커졌습니다. 또한 시트는 3열이 추가되어, 최대 7명이 탑승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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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기본 옵션이며, 햅틱 반응이 포함된 터치식 공조기가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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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사각지대 모니터링,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보행자 감지,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제동, 후방 교통 경고 등으로 구성된 폭스바겐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Drive가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국내 출시예정된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가솔린 모델은, 2.0리터 4기통 TS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184마력, 치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뿜어냅니다. 또한 사륜구동 시스템, 4MOTION은 옵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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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틀라스 가솔린 모델

이번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출시 예정된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7인승 대형 모델로, 전장과 휠베이스가 각각 5097mm, 2979mm인 7인승 대형 SU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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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보다 큰 차체를 자랑하며,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외관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3바 라디에이터 그릴을 특징으로 LED 헤드램프가 기본 옵션으로 제공되며, 실내에는 8인치 디스플레이와 다기능 스티어링 휠, 디지털 계기판, 3-ZONE 공조기, 1열 통풍 및 열선 시트, 2열 열선 시트 등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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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틀라스는 전방 충돌 경고 및 비상 제동,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통 경고 등이 기본옵션이며, 상위 트림에는 스탑 앤 고가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시스템, 주차 거리 제어, 주차 조향 보조 장치, 트래픽 어시스트, 오버헤드 뷰 카메라 시스템이 추가로 탑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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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 출시예정인 폭스바겐 아틀라스의 파워트레인은 아직 공개된 것이 없습니다. 따라서 아틀라스의 미국 시장 출시 모델을 참고하면,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3.6리터 V6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 그리고 모두 8단 자동변속기가 사용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최고출력은 각각 235마력, 276마력을 뿜어내며, 전륜 구동을 기본으로 사륜구동 옵션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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