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RS3 세단 2022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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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에서 현지 시간 기준, 7월 20일 입문형 고성능 라인업인 RS3 세단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신형 RS3는 차세대 A3 기반의 고성능 모델로 아우디 스포츠의 시그니처인 5기통 2.5 TFSI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최고출력은 407마력, 그리고 또한 제로백은 3.8초로 알려졌으며, 드리프트 모드를 지원하는 RS 토크 스플리터가 새롭게 적용된 모델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번에 공개된 아우디 신형 RS3에 대해 정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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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RS3의 핵심, 엔진

공개된 신형 아우디 RS3는 5기통 3.5ℓ 터보차저 엔진은 최고출력 410마력을 뿜어냅니다. 여기에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와 아우디 전매특허인 콰트로 시스템이 맞물려 강한 가속감을 제공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 가속시간은 3.8초로 이 수치는 동급 경쟁차종 중에서 가장 빠르다고 할수 있습니다.

 

특히, 저속 부터 한층 강한 힘을 내뿜을수 있도록, 토크 밴드 영역을 새롭게 손봤으며, RS 다이내믹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최고시속은 280㎞/h까지 도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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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된 주행의 품격

신형 아우디 RS3는 주행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의하면, RS3는 회전각을 한층 줄이며 타이트한 코너에서도 빠르게 통과가 가능하게 하는, 토크백터링 시스템, 그리고 리어 액슬 디퍼렌셜을 대체하는 RS 토크 스플리터를 새롭게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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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단순 소프트웨어의 컨트롤 만으로 차를 미끌어 트릴 수 있는 드리프트 모드의 지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액티브 댐퍼와 어댑티브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 옵션으로 들어갔으며, 6피스톤 캘리퍼와 카본 세라믹 디스크 조합의 고성능 브레이크 시스템도 한층 역동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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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아우디 RS3의 외형과 실내

외형을 살펴보면, 유광 블랙으로 처리된 그릴은 면적이 크고 여기에 포인트로 육각 메시 타입의 모양을 추가했습니다. 또란 체크무늬 깃발을 모티브로 한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이외에 한층 날렵하게 다듬은 사이드 스커트와 프론트 스플리터, 디퓨저 등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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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스포일러와 블랙컬러의 루프, 그리고 두꺼운 테일파이트도 이전의 세단들과 한층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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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보면, 유채색 컬러로 포인트를 준 모습부터 알칸타라 D컷 스티어링 휠, 스포츠 버킷 시트가 사용되었으며, 신형 RS3전용 계기판을 포함하여, 스포츠 패달과 패들 시프트 또한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이번 아우디 신형 RS3의 가격은 유럽 기준 6만 유로로 한화 약 8,100만원이며 8월 부터 유럽을 시작으로 주문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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