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A6, 가솔린 연식변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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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A6는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량이 높은 차량중 한가지입니다. 물론 차량에 대한 관심으로 검색 하는 것도 있겠지만, 논란 때문이기도 한데요, 과거 8세대의 아우디A6는 시동꺼짐 현상과 물고임 현상으로 이슈화되며 논란이 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 하자면, 아우디 A6 8세대는 판매 개시 직후부터 시동 꺼짐 논란, 조수석 바닥 물 고임 논란 등이 발생하며 곤욕을 치르며, 출시 1년 새 두 차례의 판매 중단과 리콜, 그리고 세 차례의 무상 수리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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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년의 수난속에서 아우디는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어떻게든 문제들을 최대한 해결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이후 시간이 지나, 아우디 A6의 고성능 버전인 RS6가 2019년에 출시가 되었으며, 2021년 1월에는 RS5 스포트백, RS6, RS7 모델이 환경부 인증에 통과, 그리고 2021년 하반기에 출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최근 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가 발표가 되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은 발표된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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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6 가솔린 연식변경 모델 출시 발표

아우디의 A6 모델이 가솔린 연식변경되어 출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딜러사의 발표에 따르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연식변경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향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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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18인치 휠은 19인치 휠로 대체될 예정이며, 자동 주차 기능이 추가됩니다. 공개된 가격은 개소세 3.5%기준 7407만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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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엔진의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기존보다 13마력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며, 최대토크는 37.7kgm입니다.

 

이 수치는 최근 국내에 출시된 Q5 부분변경 45 TFSI 콰트로와 같은 파워트레인 수치로 여겨지며, 외관에는 기존 18인치 휠을 대신해 19인치 휠로 변경 적용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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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휠은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같은 더블-스포크 디자인 휠로, A6 가솔린 출시 당시에, 18인치 휠이 차급에 비해 다소 작은 것 아니냐는 평이 다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소비자들의 불만을 일부 해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 옵션 사양 변경

이번 연식변경을 거치는 A6는 실내 옵션 사양도 일부 조정 변경이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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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을 보면, 아우디 A8에 적용되는 더블 스포크 스티어링 휠로 변경이 되었으며, 2열에도 USB 포트가 추가됐으며, 사이드미러에 눈부심 방지 기능이 적용 됩니다.

 

또한 자동 주차 시스템인 파크어시스트 플러스가 도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재떨이와 시거잭으로 구성된 스모커 패키지는 사라질 예정입니다.

 

한편, A6 45 TFSI는 2020년 9월부터 엔진 컨트롤 유닛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문제로 무상수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캠 샤프트 제어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작동 변수 설정 문제로 차량이 정차 혹은 정차하기 직전에 차량 떨림이 발생할 과 동시에 시동이 갑자기 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번 연식변경모델에 문제가 발생한다면 아우디의 대처가 어떻게 될지도 중요하게 작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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