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미니, 부분변경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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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보이는 외모와 실제로도 굉장히 아담한 크기가 특징인 BMW의 미니, 하지만 실물을 마주하면 생각보다 덩치가 꽤 커서 때때로 우리를 놀라게 합니다.

 

특히 차량에서 풍기는 귀여운 분위기는 여성들에 특히나 어필되며, 큰 인기를 뽐내고 있습니다.

 

한편 7월 6일 BMW그룹코리아는 부분변경을 거친 미니 라인업을 출시한다는 발표를 하며, 미니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선물 될 만한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7월 6일에 발표된 BMW미니의 부분변경에 대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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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과 외형 그리고 내부

신형 미니는 3도어, 5도어, 컨버터블로 구성될 예정이며, 동시에 부분변경을 통해 현대적인 디자인과 편의성 향상,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각 트림별 명칭은 클래식, 클래식 플러스 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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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형 미니의 외관을 보면, 라디에이터 그릴에 육각형 테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며 원형 LED 헤드라이트는 내부에 블랙 하이글로스 하우징이 들어갑니다.

 

중앙 범퍼 스트립은 차체가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위해, 기존 검정색에서 차체 색상으로 변경을 진행했으며, 앞 범퍼 좌우 측면에는 에어 커튼을 채택해 공력성능을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측면의 사이드 스커틀은 방향지시등과 통합됬으며, 유니언잭 디자인을 가미한 리어램프, 새 디자인의 뒷 범퍼는 미니만의 개성을 보여줍니다. 한편 색상 추가 또한 있었는데요, 루프탑 그레이, 아일랜드 블루, 제스티 옐로우의 3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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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를 살펴보면 8.8인치 센터 디스플레이를 기본 제공됩니다. 특히, 새로 디자인한 엠비언트 라이트는 라운지와 스포츠 두 가지로 구성해 주행 모드에 따라 다른 조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오디오, 전화, 음성컨트롤, 주행 보조 기능 작동을 적합하도록 변경되었습니다. 또한, 각 제품별 상위 트림에는 편의성 향상을 위해 나파 가죽 스티어링 휠, 스티어링 휠 히터 등이 들어갑니다.

 

이밖에 미니 텔레서비스 및 인텔리전트 이머전시 콜, 리모트 서비스 등 미니 앱을 활용한 디지털 서비스를 이용이 가능해졌으며, 3도어 및 5도어 클래식과 론치팩을 제외한 모든 제품은 무선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기본 탑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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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변경되는 새로운 기능들

주행 보조 기능은 클래식 트림을 제외한 모든 제품에 하이빔 어시스트, 보행자 경고 및 제동 기능, 차선 이탈 경고 기능을 포함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기능들이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쿠퍼 S 클래식 트림 이상은 정차 후 재출발을 지원하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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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부분을 보면, 3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의 쿠퍼와 4기통 가솔린 터보의 쿠퍼 S, JCW로 분리할수 있습니다. 쿠퍼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최대토크 22.4㎏·m를 힘을 내며, 변속기는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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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퍼 S 트림은 최고 192마력, 최대 28.6㎏·m를 보여주며 7단 스텝트로닉 더블 클러치를 맞물렸으며 0→100㎞/h 가속 시간은 6.7초입니다.

 

JCW는 최고 231마력, 최대 32.6㎏·m를 내며, 8단 스텝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했으며 0→100㎞/h 가속 시간은 6.5초입니다.

 

한편 개소세가 인하된 가격은 3도어 3,310만~5,210만 원, 5도어는 3,410만~4,450만 원, 컨버터블 4,380만~5,640만원 선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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