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 202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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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중형 SUV로 지난 2002년 2월 출시된 이후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SUV 라인업을 지탱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2020년에 2월에 진행된 4세대 쏘렌토의 사전 예약은, 반나절 만에 15,000여대가 계약되었으며, 대한민국 자동차 역사상 최고기록인 18,941대가 계약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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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쏘렌토하면 떠오르는 것이 하나 있는데요, 일명 프리옵션제로 불리는 선택제입니다. 2004년에 사라지기는 했지만, 초창기 당시 쏘렌토는 당시로써는 획기적이었고 지금까지도 좋았다고 기억되는 것으로, 이 덕분에 초기부터 많은 팬들을 확보하기 가능했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프리옵션제란, 말 그대로 고객이 입맛대로 원하는 옵션만 넣어서 출고할 수 있었던 것으로, 수동변속기 풀옵션도 가능할 정도로 파격적 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정책이었습니다.

 

그리고 7월 1일 쏘렌토의 팬들에게 좋은 소식 한가지가 발표되었으니, 2022년 쏘렌토의 출시 관련 뉴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발표된 2022년형 쏘렌토의 특징과 가격에 대해 정리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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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쏘렌토 출시 발표

7월 1일 기아자동차는 2022 쏘렌토를 출시를 밝혔습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2022 쏘렌토는 연식변경 모델로 기아 신규 로고가 적용되며, 기존 고객의 선호 선택 사양을 트림에 따라 기본화해 상품성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합니다.

 

특히, 시그니처 트림 전용 그래비티 디자인이 디젤까지 확대 운영된다는 내용을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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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쏘렌토의 가격과 변경점

2022 쏘렌토의 2.2 디젤과 2.5 가솔린으로 구분되며, 세부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2.2 디젤 트렌디 3056만원

☆2.2 디젤 트렌디 프레스티지 3351만원

☆2.2 디젤 트렌디 노블레스 3650만원

☆2.2 디젤 트렌디 시그니처 3944만원

☆2.2 디젤 트렌디 그래비티 4043만원

 

★2.5 가솔린 트렌디 2958만원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252만원

★2.5 가솔린 노블레스 3552만원

★2.5 가솔린 시그니처 3846만원

★2.5 가솔린 그래비티 3944만원

 

먼저, 2022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7월 중 출시될 예정으로 공개와 함께, 변경되는 옵션들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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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선택 사양들이, 기본 옵션이 된 사양으로는, LED 실내등이 2022 쏘렌토에서는 기본 옵션이 되었으며, 노블레스와 시그니처 트림에서는 프리미엄 스티어링 휠, 전방 충돌방지 보조,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이 기본 적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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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사양에 대해서는, 시그니처 트림에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기능이 추가됐으며, 또한 시그니처에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그래비티를, 디젤 엔진 모델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편, 기존에는 하이브리드와 2.5 가솔린 모델에만 운영되었습니다.

 

이외에, 쏘렌토 그래비티는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 몰딩과 루프랙, 서라운드 몰딩, 1열 도어 사이드 가니쉬, 20인치 휠 등 주요 외장 포인트를 블랙으로 마감하였으며, 실내에는 시트의 볼스터부 볼륨감을 강조한 그래비티 전용 가죽시트가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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