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종류 4종, 백신접종시기&교차 접종?

코로나19백신종류(1)

전 세계가 장기화된 코로나로 힘들어 한지 어느덧 2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누군가는 코로나에 감염으로 육체적인 고통, 누군가는 가족 혹은 지인을 잃고 정신적인 고통을, 누군가는 생계가 어려워지며, 경제적인 고통을 받고 있으며, 이 아픔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한편 어려운 현실 속, 다행스럽게도 내로라는 다국적 제약사들이 코로나19백신을 개발하였고, 현재 전 세계가 접종 중이며, 대한민국은 6월, 모더나와 얀센, 총 2종류의 백신들이 추가 공급을 발표했고, 11월 집단 면역을 목표로 백신 인센티브라는 유인책을 통해 접종률 상승을 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백신종류(2)

한편 그런 의문점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백신 4종이 들어오는 것은 좋지만, “나의 백신접종시기는 과연 언제일까?”, 그리고 “코로나19백신종류 4종 체제라면, 교차 접종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들이 바로 그것들이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에게 있어서 코로나백신 관련 이슈만큼 중요한 사항이 있을까요? 우리의 생존과 이어지는데?

 

때문에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코로나19백신종류가 4종이 되는 지금, 백신접종시기와 교차 접종에 대해 글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시간이 갈수록 코로나 관련상황은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예시가 코로나19백신종류의 증가와 접종계획의 내용일 것 입니다. 이 때문에 변하는 상황과 일정에 우리는 민감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무엇보다 변경 상황을잘 알고 있어야만, 우리의 안전한 접종이 가능할것입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시기

앞으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접종하게 될 코로나19백신종류는 4종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백신입니다.

 

위에 언급한 코로나19백신종류 4종은 3,4분기에 집중적으로 들어올 예정이며, AZ백신은 1천 110만여회분, 화이자 백신은 5천 9백만회분, 모더나 백신은 3천 9백여만회분, 얀센 백신도 6백만회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즉, 국내 공급 시기와 접종예약 진행을 참고하면, 7월부터는 접종량이 획기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특히, 정부는 고령층, 사회필수 인력에 대한 접종을 우선시 하며 접종계획에 대해 발표했는데요,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19백신종류(4)

6월에는 60세 이상에 대해 AZ 그리고 30세 미만 군인들에 대한 화이자 접종예정이며, 30세 미만의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들이 접종 받을 예정입니다. 또한 얀센 100만명 예약 분도 6월 초중순 접종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7월에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교사, 그리고 수능을 앞둔 고3학생들이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접종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후, 50대를 시작으로 시작으로 나머지 다수의 국민들에 대한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백신 교차접종은?

사실 이렇게 진행되는 백신 접종 계획상, 코로나19백신 4종류 중 어느 백신을 맞을지는 선택이 불가 합니다. 다만 교차접종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즉, 1차와 2차에 서로 다른 백신을 접종 받을수도 있다는 것인데요, 이를 뒷받침해주듯 스페인과 독일 등에서 1차에 AZ 2차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고, 이후 면역효과가 뛰어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캐나다는 이런 식의 '교차접종'을 곧 허용할 걸로 보여집니다.

 

한편 대한민국 정부도 이를 고려중이며, 10월까지 전 국민 70%이상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남게 되는 백신 물량은 변이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부스터샷 (3차접종)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