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코로나의 악몽을 겪은지 벌써 햇수로 2년이 되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내로라하는 다국적 제약사들은 코로나 백신 개발에 성공, 그리고 현재 공급 중이며, 2021년에는 COVID19가 통제의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발견된 신종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과거 방역에 성공했다고 평가받았던 국가들은 현재 급격한 바이러스 감염률을 보이며 나쁜 소식 또한 함께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국내에는 6월 중에 화이자, AZ, 모더나, 최근에 결정되 얀센까지 대량의 백신들의 공급이 확정 되었고, 7월에는 필수 인력과 60대 이상의 접종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남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질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며 11월 집단면역에 한층 더 가까워 졌습니다.
한편 이를 위해 정부는 백신 인센티브라는 접종률 상승을 위한 유인책을 발표하였고, 그 내용에는 접종자에 한하여 실외 마스크를 벗게 해주거나, 모임 규제의 완화 등을 포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이 방법은 국민들에게 상당히 유효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증가하는 백신 접종률과 동시에 타이레놀이라는 약의 수요가 증가하며, 현재는 약국에서는 찾기 힘들 정도로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백신 접종 후 겪는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데요,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보고되는 고열과 두통, 근육통에 대한 대비책으로 바로 타이레놀 이라는 약이 강조가 되며, 지금까지 모습을 찾아보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타이레놀이 없다면 계속 고통 속에서 발생하는 증상을 견뎌야 하는것일 까요? 다행히도 타이레놀대체약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약사회는 70개의 대체 약을 공개 하였으며, 여기서 그 내용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합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 하시고 타이레놀대체약에 대한 정보를 꼭 찾아가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이를 통해 접종 후에 겪을 부작용으로 부터 조금이라도 편안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타이레놀 대체약 70종과 참고할 사항
사실 타이레놀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계열의 약이라면 고열과 두통, 근육통에 대해 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소견입니다. 때문에 타이레놀이 없다면 약국에서,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해열 진통제를 구매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면 됩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점이 있다면, 이부프로펜 성분으로 만들어진, 부루펜 같은 해열 진통제의 경우, 세계보건기구에서 항체 형성에 방해가 될 수도 있다며 백신 접종 전후에 먹지 말라고 권고한 상태이기 때문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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