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의 9월 파격 프로모션이 발표가 되며, 그동안 아우디 A6 가솔린 모델 구매에 관심이 있는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9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 대해 최대 12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보증기간은 5년/15만km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렇게 9월 최대 프로모션 적용이 되면, 아우디 A6의 실구매 가격은 5천만원 후반입니다.
아우디 A6 모델
아우디 A6 모델은 폭스바겐 그룹 소속 고급 자동차 제조사인 아우디에서 1994년부터 생산하는 준대형 차량이며,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 량이 높은 차량 중 하나입니다.
아우디 A6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고속 주행 안정성도 뛰어나다는 점으로, 기본적으로 트랙션이 좋은 4륜 구동이기 때문이기도 하며 서스펜션 셋업이 워낙에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우수한 주행 안정성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장점으로 인해 아우디 A6는 인기가 상당하지만 동시에 과거 차량 이슈로 적지 않은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우디 A6의 최신형인 8세대는 판매 개시 직후부터 시동 꺼짐 논란, 조수석 바닥 물 고임 논란 등이 발생하며 곤욕을 치렀으며, 이는 출시 1년 새 두 차례의 판매 중단과 리콜, 그리고 세 차례의 무상 수리까지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1년의 고난속에서 아우디 코리아는 나름대로의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어떻게든 문제들을 최대한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아우디 A6, 9월 프로모션 발표
발표된 프로모션 내용에 의하면,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을 현금으로 구매시 최대 11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시 최대 1280만원의 할인이 적용되면, 이렇게 할인된 가격은 각각 6044만원, 5864만원입니다.
또한 상품성 개선 모델의 경우 할인 혜택은 현금 최대 1100만원, 아우디 파이낸셜 최대 1260만원으로 할인된 가격은 각각 6307만원, 6147만원 이며 보증기간은 5년/15만km입니다.
한편, A6를 포함해 출고가 정지된 아우디 세단들은 9월 중순부터 출고가 다시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프로모션 대상인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2.0리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252마력, 최대토크 37.7kgm의 힘을 뿜어냅니다. 또한 상품성 개선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이 265마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이외에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에는 18인치 휠이 적용되었으며 상품성 개선 모델에는 A6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과 같은 19인치 더블-스포크 휠이 사용되었습니다.
한편 아우디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개선형에는 아우디 A8과 같은 더블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새롭게 적용되었을 뿐 아니라 2열 USB 포트와 사이드미러 눈부심 방지 기능, 자동 주차 시스템인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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