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60, 후면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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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가 전년 동기 200% 이상 증가하는 등 폭발적 성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아이오닉 5, EV6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는 자사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활용한 세 번째 순수전기차를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첫 선을 보일 것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그 차의 명칭은, 바로 제네시스 GV60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제네시스 'GV60' 순수전기 크로스오버가 올해 8월 공개를 목표로 개발 중 이라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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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당 모델은 현재 프로토타입을 이용하여 유럽을 비롯한 국내외에서 시험 주행이 진행중이며, 막바지 품질 점검 중입니다.

 

한편, 최근 제네시스 GV60을 기다리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있으니, 바로 해당 차량의 후면부가 해외 광고 촬영 중 포착되었다는 뉴스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2021년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V60과 관련된 소식을 정리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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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 후면부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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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가 광고 촬영 중 포착되었습니다. 이는 인스타그램, qqqqqding를 통해 게시된 내용으로, GV60은 현대 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입니다.

 

사진을 보면,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계승한 디자인 즉, 2줄이 강조된 제네시스의 디자인 언어, 그리고 독특한 형태의 C필러가 눈에 띕니다.

 

GV60은 제네시스에서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만큼, 럭셔리를 지향하는 전기차이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로 E-GMP를 공유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제네시스 GV60은 8월 중 공개될 예정입니다.

 

제네시스 GV60에 보여주는 차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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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60의 리어램프는 수평과 직선이 강조된 기존 제네시스 모델에서는 볼수 없는 곡선이 한층 강조되었으며, 방향지시등은 리어램프에 통합됐으며, 스포일러가 새롭게 탑재되었습니다. 또한 크롬 윈도우 몰딩은 전면부터 후면까지 하나로 이어졌습니다.

 

C필러에는 화살표 모양의 포인트가 새롭게 적용되었으며, 휠 아치의 검정색 플라스틱 클래딩으로 SUV 특유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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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제네시스G60 실내와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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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네시스 시리즈 최초로 카메라 사이드미러와 차체 내부에 수납되는 오토 플러시 도어핸들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면부는 쿼드 헤드램프, 전기차 디자인에 맞춰 새롭게 디자인된 크레스트 그릴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전에 공개된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연결된 와이드 디스플레이, 신규 스티어링 휠, 구 형태로 회전해 나타나는 기어 노브, 부분 터치식 공조기, 투톤 인테리어 등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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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네시스 GV60의 적용된 배터리 용량은 77.4kWh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아이오닉5 롱레인지의 72.6kWh보다 더 큽니다.

 

또한 기본 모델의 후륜 전기모터 최고출력은 225마력을 뿜어내며, 업계에 따르면 GV60 최상위 모델에는 기아 EV6 GT와 동일한 합산 총 출력 583마력, 최대토크 75.5kgm의 듀얼 모터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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