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과 맞물리며, 취업난과 더불어 상승하는 물가와 집값에 우리는 정신을 못 차리고 있으며, 20-30대들은 결혼이나 할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며 하루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중심을 꿰뚫는 문제가 있다면 바로 “돈”과 관련된 것이 그 핵심이 될 것입니다. 이 때문인지 “경제적 자유“라는 표현을 이용하여 탈잉,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할 것 없이 관련 부업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대표적인 부업이 바로 ”구매대행“입니다.
특히나 요즘 유독 구매대행과 관련하여, 광고들이 쏟아지는데요, 저 또한 본업을 가졌지만 도저히 한국의 현실에서 살아갈 자신이 없기 때문에 구매대행이라는 부업에 뛰어든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왕 시작하는 것, 강의를 통해 제대로 시작해보자는 마인드가 강했습니다. 당시에 구매대행관련 강의는 탈잉을 통해 알게 되었던 관계로 해당 플랫폼에서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선택하기 전 걱정이 들었습니다. “정말 강의를 듣고 이대로 따라하면 정말 돈을 벌 수 있을까?”, “강의료가 저렴한 것도 아닌데, 내가 피땀 흘려 번 돈을 날리는 것은 아닐까?” 들이 바로 그것들이었습니다. 가뜩이나 시기도 어려운데, 돈 낭비하는 바보가 될수는 없잖아요? 이런 불안감에도 불구하고, 제가 맨 처음 들었던 구매대행 강의는 2019년 코로나가 터지기 이전으로, 탈잉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신청했던 윤주 튜터님의 것이 었습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5개의 구매대행 강의를 들었으며, 거의 200-300만원 사이에 금액을 지불하였던 저에게 있어서, 당시 관련 지식이 1도 없는 구매대행 왕초보, 즉 구린이였던 저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강의로 지금까지 기억에 남습니다.
만일 탈잉에 있는 구매대행 초보를 위한 강의를 찾는다면 윤주 튜터님의 강의를 개인적으로는 추천합니다. 관련된 개인적인 후기를 아래에 남기니, 이를 참고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보는 강의의 장점
구매대행에 1도 모르는 구린이 여러분들께는 강력하게 추천 할 수 있습니다.
통관이 무엇인지부터 관부가세가 국가별로 얼마인지 등등 기초부터 중급 단계까지의 구매대행 관련 지식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실무에 관련해서는 배대지 선정이나, 스트레스 덜 받는 CS 방법, 그리고 어떻게 아이템을 선정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상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며, 제목을 지어야 상위 노출되는지 등등에 대한 내용 등에 대해서도 배울 수가 있습니다. 즉, 실무와 지식을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줍니다.
내가 보는 강의의 아쉬운점
구매대행에 2년간 있으면서, 지금에 와서 느낀 아쉬운 점을 적자면, 요즘 기본이되는 중국 타오바오 보다는 미국 아마존에 좀 더 치우져저 진행이 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블루오션이라고 말할수 있는 유럽이나 일본 구매대행 내용은 없습니다.
또한 상품페이지와 제목등에 대해 알아보지만 어디까지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만 다루고 있어서, 쿠팡이나 타 오픈마켓에 대한 운영방법이나 상품등록 방법을 배울수는 없습니다.
정말 구매대행을 부업보다는 전업으로 생각하신다면, 이 강의보다는 다른 대량 등록 프로그램과 같이 다루고 있는 구매대행 강의를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2019년에 해당 강의를 듣고 본격적으로 제품을 등록을 시작한 8월부터 10월 까지는 매출이 없었고, 11월부터 12월 까지 약간의 주문이 발생하여 순이익은 약 12만원 정도 되었습니다. 즉, 강의를 듣는 것을 떠나 본인이 실행하지 않으면, 매출은 0에 수렴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명심하시고 탈잉 등의 플랫폼을 통해 구매대행 강의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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