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구안과 아테온 2021 신형 출시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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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폭스바겐에서 티구안과 아테온의 부분변경된 신형 출시 임박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과 업계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은 폭스바겐에서 2007년부터 생산중인 준중형 SUV로 한때는 세계에서 가장 잘 팔리는 SUV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증하듯 2014년에는 대한민국 시장에서 한 해 8천여대가 팔린 베스트셀링으로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인기는 여전하며, 2007년에 데뷔한 후 지금까지 꾸준하게 성장해 나가 지금은 SUV계의 베스트셀러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 중입니다. 때문에 여타 제조사의 SUV들과 비교를 위한 기준 역할이 되는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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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아테온은 2017년부터 생산하는 차종으로, 기존의 중형 4도어 쿠페인 CC를 대체하고 있으며, 중국시장을 제외하고는 앞으로, 플래그십 포지션을 맡게 될 차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출시가 임박한 폭스바겐 티구안과 아테온의 부분변경에 대해 정리 작성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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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티구안과 아테온의 출시 임박 발표

폭스바겐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의 국내 출시가 임박했습니다. 에너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폭스바겐코리아는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 2.0 TDI의 연비 인증을 완료하였으며, 복합연비는 각각 15.6·15.5km/ℓ로 발표 되었습니다.

 

한편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티구안·아테온 부분변경은 내주 국내 공개 및 출시가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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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부분변경 2021

출시 임박한 티구안과 아테온 부분변경에는 2.0리터 4기통 디젤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똑같이 적용됩니다.

 

티구안 부분변경의 경우 최고출력은 150마력, 최대토크는 36.7kgm, 복합연비는 18인치 휠 기준 15.6km/ℓ(도심 14.2, 고속17.6)로 발표되었습니다.

 

한편, 티구안 부분변경에는 폭스바겐 MQB 플랫폼 적용을 발표했는데요, 전면부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는 한층 확대됐으며,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의 변경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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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전면부 범퍼 디자인도 새로워졌습니다. 특히, 새롭게 디자인된 휠과 폭스바겐 신규 로고, 후면부 ‘TIGUAN’ 레터링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사양은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만, 신형 티구안의 실내에는 8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기본으로 10인치 디지털 계기판을 선택이 가능합니다. 또한 터치 컨트롤을 갖춘 스티어링 휠과 터치식 공조기, 15개의 선택 컬러로 구성된 앰비언트 무드램프,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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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부분변경 2021

아테온 부분변경의 최고출력은 20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 복합연비는 19인치 휠 기준 15.5km/ℓ(도심 13.7, 고속 18.5)가 발표되었으며, 이번에 신차에 들어가는 2.0 TDI 엔진은 2개의 SCR 촉매 변환기가 함께 작동하는 트윈 도징 시스템이 새롭게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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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온 부분변경의 외관을 보면, 전면부 헤드램프를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주간주행등과 크기를 키운 공기흡입구, 길게 이어진 크롬바가 눈에 띄며, 이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가 한층 강조했습니다.

 

또한 리어램프 내부 그래픽에도 변화를 줬다. 머플러 팁과 리어 디퓨저가 적용되었으며, 트렁크 용량은 563~1557ℓ로 발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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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는 티구안 부분변경과 같은 터치 컨트롤이 포함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 터치식 공조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지원하는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여기에 글로벌 출시 사양 기준 하만카돈 사운드 시스템이 추가됐으며, 30개의 인테리어 컬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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