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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접종4

백신접종신청, 당뇨 고혈압 환자 괜찮을까? 지난 6월 초, 국내에서 접종가능한 백신의 가짓수가 4개로 늘어남과 동시에, 국내에 백신 대량 공급이 발표되며, 기존 11월에서 1달반 가량 앞당겨진 9월 집단 면역에 청신호가 들어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국내의 백신 접종율은 시간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으며, 7월 중으로는 이제 고령층, 예비군,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 남은 국민들의 접종이 시작될 것이라는 정부의 계획 또한 발표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접종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6월 21일, AZ백신을 백신을 접종받은 60대 남성이 이틀 만에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유족은 조사에서 “접종 받은 남성이, 과거 고혈압과 당뇨 증상이 있었다”고 답하며, 당뇨나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접종을 진행해도 .. 2021. 6. 26.
화이자 백신접종 발표 6월, 접종가능한 백신이 4종으로 확대됨과 함께 국내에 대량 공급이 될것이라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지만, 뉴스에서는 백신 부족으로 인해 접종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백신이 공급이 완료되고 접종이 진행될 것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보도 됬습니다. 하지만, 금일 기존 AZ백신 접종을 신청했으나, 백신 부족으로 접종이 밀린 대상자들이 7월에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게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화위복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한편 두 가지 백신을 비교했을 때 현재 보고된 예방률이나, 안정성이 AZ백신보다는, 화이자백신이 앞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금일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이 발표한 내용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60~74세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 중, 해당 백신 물량.. 2021. 6. 22.
백신접종계획 나이대 별 얼마 전 정부는 11월 집단면역이라는 목표로, 그동안 코로나 백신의 불신으로 인한 낮은 백신 접종 예약률 상승을 위해, 마스크 착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백신 인센티브라는 카드를 꺼냈고, 이 유인책은 국민들에게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날수록 마스크 착용의 자유 이외에 사적모임 규제로부터 제외 등 6월 1일부터 시작된 백신 인센티브는 점점 더 일상회복과 관련한 보장이 커져가고 있으며, 국민들은 더욱 더 백신접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커져가는 백신 인센티브에 국민들은 “나는 언제 백신을 맞을 수 있는 건가?”가 가장 큰 질문일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언제나 접종이 가능한 60대 이상을 제외한, 나이대에 계획된 백신접종계획에 대해 정리하여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이글을.. 2021. 6. 7.
백신접종일정 코로나백신접종시기 백신접종계획 6월 안내 2019년 처음 중국 우한에서 발견되었고, 2021년인 지금도 전 세계를 고통으로 몰아가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소망을, 코로나 이전의 시간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기도하게 할만큼 벌써 햇수로 2년째에 접어 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COVID19는 우리의 삶에 부정적인 변화를 끼치며, 누군가의 일자리를 빼앗았고, 어떤이에게는 육체적 고통을, 운이 나쁘다면, 이세상과 이별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해외의 유명 제약사들이 계속하여 코로나 백신을 개발해내었으며, 어쩌면 백신으로 코로나로 부터의 해방으로 한 발짝 다가갔다고 생각이 들게 합니다. 한편 국내에도 기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화이자 이외에, 얀센과 모더나가 6월에 들어와 접종을 시작할 예정으로 알려지며, 여기에 정부의 백신 인센티브를 .. 2021.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