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고1 반디앤루니스 부도 요즘 귀로 듣는 독서, 밀리의 서재의 광고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일종의 전자책 서비스로, 손으로 책을 들고 다니면서 눈으로 보는 수고를 덜어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편의성으로 가입자수의 증가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책은 역시 종이책“ 이라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에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서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대표적인 오프라인 도서 시장의 한축을 담당하던 대형서점 ‘반디앤루니스’가 부도 처리가 됬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여기서는 반디앤루니스의 부도에 대해 정리하고 이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시기를 바랍니다. 서울문고의 부도 발생 오프라인 도서 시장에 위기감이 감돌고 있습니.. 2021.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