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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예약일정2

백신접종일정 하반기 정리 대한민국은 하반기에 백신 보릿고개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 고령자 위주로 백신 접종 속도전을 펼치면서 하반기 물량이 공급되기 전까지 공백이 생긴 것입니다. 이를 반증하듯 6월말의 1차 접종자 수는 하루 평균 3만 명에 정도였다면, 7월 첫 날 5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는 6월 초에는 하루 평균 48만 명 이상, 하루 최대 89만 명 넘게 1차 접종을 하던 때와 비교하면 급감한 수치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현재 남은 백신의 부족 때문입니다. 하지만, 7월 6일 좋은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바로 이스라엘과 백신 스와이프 소식으로, 정부가 이스라엘과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70만 회(35만 명)분을 먼저 받고 오는 9∼11월 순차적으로 반환하는 백신 교환을 체결했다는 발표입니다. 물론 전 국민 모.. 2021. 7. 6.
백신접종일정 발표 정리 장기화된 코로나 시국으로 모두가 지쳐있는 지금, 대한민국에는 6월 총 4종의 백신의 대량 공급이 확정됨과 동시에, 접종률 상승을 위해 일명 ‘백신 인센티브’라는 유인책까지 이용하여 11월 집단 면역이라는 목표를 향해 달려 왔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신으로 인한 낮은 백신 접종 예약률 상승을 위해, 마스크 착용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백신 인센티브는 국민들에게 상당히 효과적이었습니다. 더구나, 백신 인센티브의 혜택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진다는 발표 하에, 마스크 착용의 자유를 포함, 사적모임 인원 규제 완화, 그리고 이미 6월 1일부터 시작된 신접종자 일상회복 지원’ 1단계 시행 으로 국민들은 더욱 백신접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편 커져가는 백신 인센티브에 국민들의.. 2021.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