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속된 지 벌써 햇수로 2년이 되어가며, 사람들의 소망은 코로나 이전으로의 회귀와 마스크로 부터 해방된 일상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비단 대한민국 뿐 아니라 전 세계가 간절히 원하고 있으며, 다행히도 내노라는 해외의 제약사들은 하나 둘씩 코로나 백신을 출시하였고, 많은 국가들이 접종 중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보고된 백신의 부작용으로 인해, 백신접종의 불안감과 불신은 날로 커져가고 있는데요, 이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는 백신 인센티브를 발표하였고, 그 결과는 유효하였습니다,
정부의 이런 유인책으로, 그동안 예상보다 저조했던 백신 예약률은 점차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현재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의 백신들이 접종 대상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편, 5월부터 정부는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의 신청을 받아왔는데요, 코로나 백신에 대한 불안감으로 종종 예약자들 중에 노쇼가 발생하였고, 이렇게 사용하지 못한 백신은 원칙적으로 폐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이를 ‘잔여백신’이라 부릅니다.
정부는 사용을 못한 코로나 백신들에 대해 폐기보다는 60대 이상이 아닌 대상들(30,40,50대 등)에게 접종의 기회를 부여하였고, 이에 ‘잔여백신접종‘은 검색어 상위에 차지할 정도로 사람들에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6월 4일부터 잔여백신접종에 대한 지침이 변경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 특히나, 이제는 60대 아래의 나이대도 접종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었는데, 변경된 지침을 몰라 신청을 못한다면, 너무 아깝잖아요?, 반대로 이제는 내가 대상자가 아닐수도 있는데, 괜히 잔여백신접종을 기다리다가 시간낭비해서는 안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잔여백신접종된 정보의 변화에 대해 민감해야만하고, 반드시 알아야만 합니다. 특히, 이런 혼란스러운 코로나 시국이라면, 이런 태도는 필수 아닐까요?
여기서는 6월 4일부터 변경되는 잔여백신접종 지침에 대해 안내해 드리자 합니다. 이글을 통해 각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가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성공적인 접종을 기원합니다!
변화되는 잔여백신접종 지침
1. 6월 4일 부터는 국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잔여백신은 60세 이상에 우선 배정으로 변경됩니다.
2. 의료기관에 잔여백신이 나오면 예비명단에 등록된 60세 이상부터 연락후 접종을 안내, 이후 백신 잔여량이 있는 경우 30~59세에게 배정됩니다.
3. 잔여백신 예비명단에 올라있지 않은 30~59세의 경우, 잔여백신 접종을 원할 경우 네이버·카카오 등 SNS 앱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잔여백신예약 방법은 아래글을 참고해주세요
4. 6월 4일부터 잔여백신 접종은 카카오·네이버 어플을 통해, 각 의료기관의 잔여백신량이 공개되며, 이에 희망자가 선택하여 당일 예약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변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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