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는 2가지로 압축됩니다. 바로, 전기차와 SUV로, 탄소 중립을 선언하며 많은 국가에서 전기차 구입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 정부 또한 전기차 구매를 장려를 위해 구매시 지원금을 제공 중이며 덕분에, 대부분의 전기차들은 요건에 부합만 한다면, 출시가보다 좀 더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차량 구매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전기차에 적지 않은 관심이 쏠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에 대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 현대차가 전기차 아이오닉 5의 고성능 버전에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혀지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서브브랜드 아이오닉에서 2021년 출시한 준중형 전기 CUV로, 2021년 2월 25일, 사전계약이 시작되었으며, 그 인기를 반증하듯 사전계약 시작 첫날에만 무려 23,760대가 계약이 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습니다.
때문에 아이오닉5의 고성능 모델 준비라는 이슈는 업계와 많은이들에게 이슈가 될만한 소식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의 고성능 모델 준비 관련한 내용을 정리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오닉5의 고성능 모델 준비중
얼마 전 현대자동차에서는 고성능 N 사업부를 통해 아반떼 N과 벨로스터 N시리즈의 발표를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여기에 N 배지를 부착한 완전 순수 전기차가 추가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 19일 한 외신에서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가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N 배지를 장착한 전기차를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신차는 아이오닉 5에 사용된 것과 동일한 플랫폼으로 아이오닉 5의 N 버전일 가능성이 매우 유력하다”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이오닉5 N 렌더링 공개
이어 함께 예상 렌더링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일반 아이오닉 5와 비교해 N 버전에는 N 배지, 후드 가장자리의 통풍구, 리어 윙 및 코나 N과 디자인을 같이한 대형 휠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하부 립 및 사이드 실의 빨간색 디테일은 블랙윙 미러와 마찬가지로 신형 아반떼 N과 공유하는 기능이며, 그릴에는 미묘한 메시 효과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최근 공개된 스파이샷에서는 한층 더 넓어진 휠 아치와 더욱 스포티한 시트를 갖춘 EV6가 포착되었으며, EV6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이오닉 5에서도 비슷한 변화의 가능성을 전망했습니다.
한편, 기아 EV6는 GT 버전에서 EV6는 576마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에 제로백 3.5초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매체는 아이오닉 5N은 듀얼 모터 설정을 사용할 것이라고 예상했으며, 아이오닉 5의 주행가능거리는 482km 수준으로 알려졌지만, 고성능 버전의 아이오닉 5N에서는 이와 다른 주행가능거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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