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 구독 후기

밀리의 서재

코로나의 장기화에 따라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람들은 혼자만의 시간에 즐길거리를 찾게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 혹은 해외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할수 있는 컨텐츠들의 성장은 당연한 결과 일듯합니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혼자만의 시간에 독서를 원하는 이들 또한 많아지며, 눈으로 보는 독서 뿐 아니라 귀로 들을 수 있는 독서를 제공하는 컨텐츠를 찾게 됬는데요, 바로 밀리의 서재입니다.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에서는 전자책 정기 구독이외에, 조금더 비싼 구독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 중이며, 현재 종이책 정기 구독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 입니다. 그런데 가격은 더 비싼데, 혜택과 장점은 무엇인지, 구독료는 얼마인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냥 비싸니가 더 좋겠지라는 생각으로 돈을 낼수는 없잖아요?

혹시 전자책을 보며 이런 경험 해보신적 있나요? "전자책이 익숙치 않아서 불편했고, 계속 딴 짓을 하는 경우가 많아 돈 낭비라는 생각을 해본 경험", 특히, "책은 역시 종이로 되어서 눈으로 보고 넘기는 맛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던 적 있으신가요?"

 

저는 해당 경험이 있었기에 "귀로 듣는 독서의 경험"과 "종이책의 익숙함" 이 두가지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종이책 정기 구독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종이책 정기구독 서비스의 특징

짝수달 마다 공개되는 라인업 중 원하는 책을 한정판 종이책으로 제공되며, 특히 책에 대하여 아날로그 욕심이 있는 분들, 그리고 스페셜 에디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

물론 전자책 구독 서비스 또한 포함되어, 오디오북은 물론 전자책 서비스 모든 것이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종이책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과 선물들 또한 제공하고 있습니다!

 

 

직접 손으로 넘기고 눈으로 보는 독서의 맛, 귀로 듣는 독서의 즐거움 모두를 얻고 싶다면 밀리의 서재 종이책 정기 구독으로 나만의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밀리의 서재

단, 가격은 전자책 1개월 구독료인 9,900원에서 6,000원을 추가하여 15,900원을 지불해야 하는 금액적인 부담감이 올라가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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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차책 무제한 감상 이외에, 종이책 구독자만을 위한 특별 컨텐츠, 짝수달 마다 받게되는 한정판 종이책, 그리고 특별 선물까지 가성비면에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