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나 페이스북 등에서 자주 보이는 광고들이 있다면, 바로 구매대행이나 블로그 글쓰기등의 부업과 관련된 것들입니다. 이처럼 한국에도 언제부터인가 N잡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물론 본업을 통해 버는 소득으로는 살기 힘들다는 반증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그렇게 달갑지 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현실이라 어쩔수 없이 저 또한 투잡러로써의 삶을 살고 있으며, 현재 구매대행과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한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가비아 하위 도메인 만들기와 설정방법
추가적인 부의 파이프라인을 만들기위해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결정 하였다면, 주로 티스토리를 이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티스토리에서 한번에 운영할 수 있는 최대 블로그 수는 5개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저는 두가지 의문이 있었습니다. “승인 받은 블로그에만 광고를 송출 할 수 있는걸까?“,“혹시 5개 블로그 모두에 광고를 게시하여 더 많은 추가 수익을 낼수는 없을까?” 였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이런 걱정도 들었습니다. "가뜩이나 애드고시 통과하기도 어려워 죽겠는데, 이걸 4개를 더해야 해?" 가 그것이었는데요, 알고보니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바로 하위도메인이라는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가비아라는 웹 호스팅 사이트를 이용해 하위 도메인들을 만들수가 있고, 이를 애드센스와 티스토리에 연결만 하면 다수의 블로그에 광고 게제가 가능합니다. 저는 현재도 이를 이용해 다수의 블로그에 광고를 게시중입니다.
혹시나 어려워하실 분들을 위해 방법을 소개하니, 그대로 따라만 하신다면 충분히 혼자 가능하며, 먼길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저처럼 애드센스 광고로 걱정과 고민을 가졌던 분들은 가비아를 이용하여 똑똑한 수익활동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가비아 하위 도메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가비아에 회원가입을 통해 도메인을 구매해야 합니다.
원하는 도메인을 위에 창에 검색하여서 중복이 되지 않는다면, 일정금액 지불하고 구매를 진행합니다. 저는 끝이 .com으로 설정하는 것도 좋지만 .xyz를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ex)hiagf.xyz
등록 시 금액은 각자 다르지만 부가세 포함하여 1년기준 15,000원이 안되었습니다.
이렇게 구매 후에는 우측 상단의 MY가비아에 들어가면 됩니다.
우측의 DNS관리툴에 들어가 줍니다. 그리고 우측에 설정을 눌러주고 다음 레코드 설정을 눌러 줍니다.
이후 DNS 설정 옆에 위치한 레코드 수정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오게 됩니다. 여기서 타입은 CNAME을 선택하고, 호스트는 여러분이 원하는 것으로 소문자 영어를 사용하여 넣으면 되는데 저는 간단하게 ky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값/위치는 host.tistory.io.을 넣으시면 되며, 마지막으로 TTL은 600으로 설정해 주시면 끝입니다.
그리고 우측에 확인을 클릭하면 설정이 완료가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총 5개를 만들어 각 티스토리에 추가를 해주시면 됩니다.
애드센스 연결
생성된 하위 도메인을 티스토리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먼저 애드센스 페이지에 추가해야 합니다. 먼저 좌측에 사이트에 들어가서 우측 하위 도메인 추가에 url을 입력하고 진행하면 됩니다. 이때 넣어야 하는 url에 혼동이 오실수도 있는데, 구매한 도메인 앞에 입력한 하위도메인을 넣어주면 되는 것입니다.
즉, 검색후 구매한 도메인은 hiagf.xyz 인데요, 여기앞에 만들었던 하위 도메인, ky.hiagf.xyz를 url에 넣으면 됩니다.
티스토리 연결
애드센스에 하위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이제는 티스토리에 입력할 차례입니다. 먼저 블로그 관리창에 들어가서 하단에 개인 도메인 설정 부분에서 수정을 선택하고 애드센스에 추가한 url인 ky.hiagf.xyz를 입력하면 완료가 됩니다. 이런식으로 한번에 운영가능한 5개의 블로그에 개인 도메인을 설정 하면 됩니다.
위의 정보들을 활용하여 좀더 쉽게 도메인을 연결하셨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수익활동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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